노고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고단의 여름 장마가 길어지면서 했빛 보기가 힘듭니다. 야생화가 피어 있는 노고단 야간산행을 하였습니다. 일출은 없어 아쉬었지만 그래도 서늘한 밤산행이 좋았습니다. 노고단의 여름 열대아와 폭염으로 잠못이루는 밤이 계속되는 휴가철에 시원한 야간산행으로 지리산 노고단 야생화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1,400고지에는 봄이 한창이며 야생화가 여기저기 피어 지리산의 부드러운 능선과 운해로 아름다운 여름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