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가볼만한곳 (8)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녀도 쥐똥섬 일출 겨울의 끝자락에 아침 일찍 나가봐습니다. 몇몇분들이 함께 손을 불어가며 아침해를 보고왔습니다. 비응항 일몰 겨울 비응항의 일몰은 한산한 가운데 구름이 많이 끼워 오메가 출몰을 기대했건만 마음같지가 않습니다. 해의 위치는 딱 좋은데 여름에 다시 만나야겠습니다. 설국으로 변한 도시 군산에서 시내를 조망하기 좋은 점방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시의 풍경입니다. 하늘이 잠시 열려 재빠르게 점방산에 올라 눈덮인 도시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대장봉 일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고군산군도 대장도의 대장봉에서의 일출입니다. 서해에서 떠오르는 아침빛은 장자도 선유도를 조망하는 어촌풍경을 볼 수 있는 멋진 포인트입니다. 무녀도 몽돌 일출 겨울의 아침 빛은 몽롱합니다. 무녀도에 있는 몽돌해변에서 몽돌에 비치는 빛은 눈이 부시도록 반짝거립니다. 누가 가지고 왔는지 작은 몽돌에서 부터 큰 바위까지 해변에 노여 있는 모습을 보면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느낍니다. 비응항 일몰 가을의 문턱, 9월 첫날 계절의변화와 시간의 흐름속에 오늘도 하루를 맞이합니다. 바다로 떨어지는 붉은 태양과 같이 희망과 기대와 소망으로 주말을 맞이합니다. 구름좋은날 도시풍경 하늘은 맑고 뭉게구름이 떠있는 도시의 풍경입니다. 어느듯 가을이 성큼 온듯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활동하기 좋은계절이 찾아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내항의 아침 슬픈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군산내항의 아침입니다. 일제강점기때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곡식을 나르기위해 설치되었던 부장교 일명 뜬다리에서의 아침입니다. 역사는 소리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