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에세이/- 사진에세이 (477)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산도 파노라마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아름다운 섬 청산도 신원사의 봄 계룡산 자락의 아담한 사촬에 오래된 벚꽃이 피었습니다. 사촬과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진해 드림로드 진해 안민고개 드림로드 하얀벚꽃과 홍매화가 피어있는 진해의 아름다운 길입니다. 꿈결같은 길 진해 경화역 진해의 경화역에 꽃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벚꽃열차가 들어오면 벚꽃이 떨어져 꽃비가 내립니다. 할미꽃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한 할머니가 두 손녀를 키우고 있었다. 큰 손녀는 얼굴은 예뻤으나 마음씨가 좋지 않고, 작은 손녀는 마음씨는 고왔으나 얼굴이 못생겼다. 이들은 성장하여 큰 손녀는 가까운 마을 부잣집으로 시집가게 되고 작은 손녀는 산너머 먼 마을의 가난한 집으로 출가하게 .. 부부송(松)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어도 그리운 게 부부입니다. 가창오리의 피날래 꽃이 피는 3월 하순에 아직까지 시베리아로 돌아가지 않은 가창오리가 동림지에 집결하였습니다. 이상기온으로 날씨가 추어 가지않고 50만마리가 마직막 화려한 인사를 하고 피날래를 장식했습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그 이후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산수유마을 마을 전체가 노랗게 물든 구례현천마을 옹기종기 마을을 이루고 살아가는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달동네 60~70년대의 못살았던 시절의 일명 달동네입니다. 이제는 몰수없는 소박하고 정이 넘치는 그런 동네입니다. 드라마를 찍기위해 만들어진 순천의 드라마세트장의 모습입니다. 솔섬의 장노출 솔섬의 만조때 파도가 조금치고 하늘은 흐러 노을은 좋지않아 장노출로 솔섬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봤습니다. 정월대보름 우리의 고유명절 정월대보름에는 한해의 액운을 쫏기위해 달집을 태우고 소원을 빕니다. 오랑대 부산 기장에 있는 오랑대에는 아침 일출은 좋지 안았지만 파도치는 오랑대의 모습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 계절의 변화 속에 어김없이 봄은 찾아온다. 봄기운이 대지에서 부터 파릇파릇 올라온다. 금강변 저녁노을 가창오리를 촬영하다 보니 금강변의 붉게물든 노을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놓칠 수 가 없었습니다. 자연이 그린 선물 2015. 2. 9일자 금강호 가창오리 모습입니다. 구름이 많은 하늘에 자연이 준 선룰을 받고 왔습니다. 약 15만마리 정도 금강호에 머물고 있습니다. 곧 멀지 않아 날씨가 풀리면 고향인 시베리아로 돌아 갈 것 같습니다. 독살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