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모든 생물들은 계절의 변화에 순응해서 서로의 질서를 인정하며 살아간다.
유독 인간만이 그 질서에 불응하려고 애를 쓰는것 같다.
자신의 욕심을 위해 질서를 파괴하고 자신만의 이익를 탐한다.
겨울의 문턱에서
가야 할 때가 언제인지 잘아는 나무는 나무잎을 떨어 뜨린다.
낙엽에서 삶의 지혜를 배워야 할때가 아닌가 한다.
교회,일반현수막 전문, 인쇄, 판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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