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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변의 봄
매화나무 가지에 눈이내려 쌓인듯, 팝콘이 터져 꽃이 핀듯 햐얀매화꽃이 섬진강변을 수 놓고 있습니다.
봄은 그렇게 어김없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봄 햇살 따뜻한 쫓비산 기슭에 형형색색 봄 마중나온 상춘객들과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위해 새벽부터 전국에서 몰려온 진사님들과 어울려
한바탕 잘 놀고 왔습니다. 이렇게 소통하고 같은 공간에서 같이 느끼고 호홉하는 것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위치 :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다음지식검색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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