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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만의 아침
금강하구와 맞닿는 군산내항은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으로 실어가는 항으로 역할을 했다.
아직도 서해안의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한 그 잔재인 뜬다리가 남아있다.
3.1절을 맞는 군산만의 아침은 그날을 간직한 듯 고요한 아침이었습니다.
지금은 서해와 금강의 기수역에 실뱀장어 잡이배가 30여척이 조업중에 있어 아침빛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위치 : 전북 군산시 장미동
[다음지식검색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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