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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에세이/- 사진에세이

자연의 재앙


예전같으면 요맘때 금강에 가창오리가 석양을 배경으로

거대한 군무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AI의 매개체로 철새들의 분비물을 꼽는다. 구제역으로 점점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든다.


자연의 반란은 시작되었다. 가믐 폭염 폭우 폭설 혹한 슈퍼태풍 슈퍼허리케인... 

지구의 사막화  북극빙하의 해빙 북극곰의 눈물 에스키모 농사짓기.... 

해일 화산폭발 지진 ...태평양 작은섬들 침수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모두 대자연의 반란이다.


태양의 수명은 120억년으로 현재까지 50억년 살았다. 

태양이 수명을 다했을 때 지구의 운명도 끝날 가능성이 많다. 


태양계 밖에서 지구와 꼭 닮은 행성이 7개나 발견됐다는 뉴스를 보며

그중 바다와 대기를 가진 곳도 있을 걸로 추정돼서 생명체 존재 여부에 기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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