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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에세이/- 사진에세이

태고의 바닷가

 

 

전북 부안에 있는 적벽강[赤壁江] 입니다.

당(唐)의 시인 소동파(蘇東坡)가 놀았다는 중국의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암반과 절벽의 암석과 자갈돌들이 적갈색을 띠고 있으며,

 바닷물과 햇빛, 암벽과 바윗돌들이 영롱하게 어우러져 신비한 색채의 조화가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몰과 함께 바위에 이끼가 끼어 태고의 신비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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