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기념행사

 

 

 

 

 

 

3.1운동 기념행사 
 

 

제94주년 3.1절인 오늘 각지방에서는 기념식 및 거리행진, 재현행사가 열렸다. 군산 3.1운동 기념관에서는 많은 시민,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의 정신 계승과 나라사랑의 장이 되었다. 군산 3.1운동 기념관은 의사이며 선교사인 전킨(전위렴)이 1885년 군산에 정착하며, 1888년에 구암교회와 구암예수병원이 설립된 곳으로 1903년에는 영명학교를 설립하여 복음, 의학, 신문학, 교육 등 근대교육시설사업을 이루어진 곳이다. 선교사업과 교육사업으로 인하여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만방에 알린 군산지역 3.1운동의 시발점이 된 곳이다.또한 이곳은 애국.애족의 순교 순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장소로 군산지역 만세운동 약사, 1910년대에 사용한 성경과 강도 요령 교서 등 민족사와 선교역사 관련자료들이 전시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이 역사적 산물을 보고 깨우치는 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위치 : 전북 군산시 구암동                                                                                                                                                                         [다음지식검색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