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항 (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제항 설경 폭설이 내린날 날씨가 따뜻하여 눈이 그치자마자 녹기 시작헀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아 나무가지에 소복히 쌓였는데 너무 빨리 녹아 벌었습니다. 하제항 일몰 요즘 붓적 진사들이 자주 찾는 하제항 곧 살아질 곳이라 물에 잠겨있는 난파선의 반영이 일몰과 함께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하제항 일출 하제항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 있던 어항이다. 1974년 4월 12일 전라북도지사가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였으나 새만금사업으로 새만금방조제로 인하여 어항의 기능을 상실하였다. 한때는 어패류가 많이 나와 활기를 띄기도 했다. 난파선 새만금 방조제로 인하여 바다로 가지 못하고 물에 잠기어 파손된채 놓여있는 난파선이 아침빛을 받아 쓸쓸하게 보입니다. 하제항 한때는 어패류가 많이 잡혔던 하제항이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되면서 그 명성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묻에있는 폐선이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