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생태공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담호의 아침 눈이 없는 겨울, 기온이 10도로 떨어져 상고대를 기대하고 찾아간 주천생태공원에는 물안개만 피어나고 있었다. 가을의 화려했던 단풍과 물안개로 덮었던 생각이 난다. 이제는 겨울 끝인것 같다. 용담호 이야기 올가을 최고의 물안개와 호수가의 단풍을 보여주고 서서히 가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아름다웠던 용담호를 다시 떠올립니다. 용담호의 가을 용담댐의 수위가 만수를 보이면서 주천생태공원과 주위가 물에 잠겨 가을의 단풍과 아침 물안개가 피어나면서 환상의 가을 아침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호수가에서 물안개가 춤을 추는 광경을 보며 발레리나가 발레을 하는 듯한 풍경이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