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산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작산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이 새벽부터 오셨습니다. 전날 비가 내려 운해가 들어 올것 같아 달렸지만 운해는 없고 꽃보다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주작산의 추억 몇년전 이맘때 주작산에 운해가 들어왔습니다.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주작산에 진달래와 암능이 어울러진 동양화을 본듯하였습니다. 아~ 주작산 올봄에 잊지못할 그날의 주작산은 환상이였습니다. 동영상으로 그날을 다시한번 회상해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신들의 정원 주작산 추억들, 내 가슴 속 빛깔 같은 지난날 우리의 수채화 같은 추억들 우리의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지난날 우리의 미소들이 떠오르네 그 때는 모든 것이 간단했었나 아니면 시간이 흘러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우리가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추억이란 아름답기 .. 주작산 파노라마 봄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산과 들에 피기시작합니다. 주작산의 아침은 안개가 산능선을 덮어 진달래와 함께 산수화를 보는듯 합니다. 남도의 화려한 봄은 사진가들을 기쁘게하고 있습니다. 세레나데 13번 2악장 '로망스' / 모짜르트외 15곡 주작산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 주작산은 봄이 되면 화려한 색으로 변해갑니다. 빼어난 경치와 기암괴석으로 등산객이 많이 찾는 산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