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국사봉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사봉 일출 임실 국사봉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운해는 별로였지만 여명과 일출은 황홀했습니다. 몇칠있으면 마이산에 해가 떠오르는 각이 되어갑니다. 국사봉에 올라서 여름이 지나가고 곡식과 과일들이 익어가는 가을 밤에 청명한 하늘을 보노라면 별들이 유난히 빛을낸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해지면 아침의 영롱한 빛과 운해로 아침을 맞는이의 심장도 덩달아 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