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봉산의 아침 점점 산중에는 가을로 가고 있습니다. 아침 운해가 가득찬 옥정호 오봉산에는 가을 운해와 일출이 장관입니다. 오봉산, 운해에 젖다 지난 11월말경 겨울이 시작 될만큼 영하6도의 기온을 보이며 올해의 마지막 가을을 선사한다. 여수에서 어제 저녁에 와 비박을 한 분과 함께 오봉산의 늦가을을 축복이라도 하듯 운해가 옥정호에 가득했다. 땀흘리며 올라온 보람도 잠시 해가 올라 오면서 운해의 빛축제가 시작 되었다. .. 오봉산의 일출 운해가 넘실되는 임실 옥정호가 있는 오봉산에서 본 아침 풍경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등산로가 낙엽으로 덮여 길이 안보이고 사각사각 낙엽 소리가 정겹게 들립니다. 영하 6도의 추운 날씨에 운해가 옥정호에 가득차고 빛을 받아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교회,일반현수막 전문, 인쇄, 판.. 옥정호의 아름다운 빛 오봉산에서 바라본 옥정호의 아침 빛입니다. 기온이 내려가 운해가 더 깡깡하게 깔려 용이 승천하는듯 합니다. 혼자 느끼는 옥정호의 빛은 잊지못할듯 합니다. 오봉산의 가을 오봉산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도토리나무에서도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멀리 묘악산을 따라 흐르는 운해가 가을산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옥정호 옥정호 요즘 기온차가 심하게 나면서 강과 호수를 끼고있는 곳에서는 운해가 장관입니다. 모처럼 옥정호 오봉산에 올라 아침의 일출과 운해의 바다에 빠져봤습니다. 넘실대는 운해의 폭포수가 춤을 추듯 장관을 연출하였습니다. 땀을 흘리며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거리는 새벽밤의 등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