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와불 미암사
백제시대 침류왕때 쌀바위에 공을 들여 쌀도 나오고, 소원도 성취했다하여 큰 영험이 있으므로 쌀바위 이름을 따서 쌀미(米), 바위암(岩), 미암사라하였다. 쌀바위에서는 원적외선응용평사센터 시험성적서에 의하면 원적외선이 92.1%방출 됨으로 노화방지, 성인병 억제, 중금속제거, 곰팡이번식방지, 신진대사촉진, 혈액순환등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미암사는 그 후 몇차레 전소되어 현대식으로 복원하였으나, 지금은 다시 전통사찰의 형태로 복원불사 중에 있다. 또한 1998년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셨던 바, 2004년 납월 친견당시 자연적으로 3과로
자리를 옮겨 증과된 신비한 기적을 일으켰다.
위치 : 충남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 21-5
미암사 : http://www.miamsa.com/
부여 저동리 쌀바위
미암사에 있는 높이 30m의 거대한 자연석 바위로 일명 음경석, 촛대바위, 부처바위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인간의 욕심에 경계의 교훈을 주는 쌀바위 전설이 남아 있다. 옛날에 한 노파가 대를 이을 손자를 얻기 위하여 절에 찾아와 식음을 잊고 불공을 드리던 중 관세음보살이 현몽하여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면서 호리병에서 쌀 세 톨을 꺼내어 바위에 심으면 하루에 세끼 먹을 쌀이 나올 것이니 아침과 점심, 저녁을 지을 때 이 쌀을 가져다 짓도록 하라 하였다. 꿈에서 깨어보니 바위에서 쌀이 나오고, 손자도 얻어 행복하게 살았는데, 욕심이 많은 노파가 더 많은 쌀을 얻기 위해 부지깽이로 구멍을 후벼팠더니, 쌀은 나오지 않고 핏물이 흘러 주변이 핏빛으로 물들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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