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당마을
마을뒷산 까치봉에서 까치 자웅이 마을로 내려와 정자나무에 둥지를 틀면서 부터 풍어의 전성기를 이룬 칠산어장의 요충지로 각처에서 모인 등불들이 밤이면 꽃밭처럼 장관을 이뤄 "작당의 어선 불은 볼수록 유정하다" 라는 가사까지 변산팔경 노래에 실려 전해오고 있는 변산반도의 작은 어촌마을이다.
위치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 작당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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