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겨울산
골골마다 사연은 쌓였으나
주인은 없구나
한 번도 본적 없는
푸른솔 흰눈꽃
어제처럼 웃고 있는데
두고 온 인연 지우며
바람이 건내는 손잡고
시절 따라 지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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