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운장산자연휴양림

 

 

 

 

 

 

 

 

국립 운장산자연휴양림 
 

운장산은 진안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조선조 성리학자 송익필 선생이 은거했던 오성대가 위치한 곳이라해서 선생의 자인 운장을 붙여 운장산으로 불렸다. 운장선생이 도피생활을 할 만큼 계곡이 깊은 이 산은 웅장하고 멋진 산세를 자랑하는 곳으로 대다수 방문객은 운장산~구봉산자락의 산행을 즐긴다. 운장산휴양림은 운장산의 동쪽 줄기인 복두봉 아래로 형성된 갈거계곡에 위치하여 8Km에 달하는 갈거계곡을 따라 걷는 길은 자연이라는 극장에 발을 디딘 듯 청정하다.계곡을 따라 제방바위, 마당바위, 이끼바위, 학의소 등 비경이 차례로 나타나 계곡트레킹에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숲해설 및 숲체험, 음이온 샤워체험, 숲명상 등 체험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된다. 예약을 하면 펜션이나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위치 : 전북 진안군 정천면 휴양림길 77                                                                                                                                                                        [다음지식검색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