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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봄 사진

앙증맞은 노루귀 꽃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이른봄에 잎이 나올 때는 말려서 나오며 털이 돋는 모습이 마치 노루귀 같아 노루귀라고 한다.

뿌리에서 난 1-6개의 꽃줄기에 위를 향해 피고, 흰색, 분홍색, 청(보라)색의 꽃을 핀다.

인내의 꽃말을 가진 노루귀는 산지나 들판의 양지에서 자라면서 큰 나무들이 잎이 무성해지기 전에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남원의 수지계곡에서 만난 노루귀는 청색, 흰색, 분홍색의 다양한 색깔의 노루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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