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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의 자태


큰고니가 월동중이다.

고니의 경우 백조의 호수로 더 잘 알려진 탓에 호수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이 있는 곳에 있지만 꼭 호수를 더 선호하지는 않는다.

 
 대형조류이기는 하지만 먹이를 채식하기 위해서는 수심이 1m 내외인 곳이 훨씬 서식환경으로 더 좋다.

하천에 자라는 풀뿌리 등을 먹기 위해서 입이 바닦에 닿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낮은 물을 좋아하는 낮은 저수지에서 월동한다.


소리를 내며 거대한 날개짓을 하면 그 크기가 짐작이됩니다.

물을 박차고 날으는 모습을 보면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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