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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철새탐조
매년 겨울이 되면 금강하구 금강호에 시베리아에서 월동을 하기 위해 온 가창오리 수만마리가 찾아온다. 그러나 올해는 너무 추워 금강호를 거치지 않고 남쪽으로 월동지를 정해 금강호에는 예전과 같은 가창오리는 보이지 않는다.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남쪽에 있는 가창오리가 먹이를 찾아 다시 금강호 주변으로 몰려오고 있다. 지금은 고창 동림저수지에 30~50만마리의 개체가 모여들고 있다. 자연 생태계가 변화함에 따라 매년 오던 가창오리가 오지 않는 이유가 뭘까? 우리 스스로의 반성이 필요하다.
위치 : 전북 군산시 나포면 십자들녁
[다음지식검색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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