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자락의 고지에 1974년부터 운영되어 온 구, 안양목장이 올 5월5일에 무등산양떼목장으로 개명되어 약 33만 평방미터의 넓은 초지와 소나무 숲등의 목장 부지를 바탕으로 한우, 흑염소를 키우는 곳으로 자연친화형 관광목장으로 개방되었습니다. 무등산양떼목장은 동화 속 알프스의 아이들 처럼 순수했던 동심으로 돌아가 양떼와 함께 먹이를 주고 사진을 찍는 등 자연과 교감하는 넓고 푸른 초원 위에서 산책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로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