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hn 2015. 1. 28. 00:00

 

올 겨울이 겨울 답지 못하여 예전에 비해 일찍 금강호에는

가창오리들이 집결하였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시베리아로 돌아가기 위해 체력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볼 수 없는 가창오리의 군무가 금강호의 저녁을

즐겹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