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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대둔산

후니hn 2022. 5. 25. 06:42

푸르른 오월 아침 대둔산은 옅은 운해가 골짜기를 감싸고 그 사위로 아침해가 떠오릅니다.

땀 흘리고 올라가더니 약간 추위를 느끼는 아침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산하를 내려다보면서 언제나 그렇듯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