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hn 2021. 4. 12. 07:00

연둣빛 새싹과 산벚꽃이 산야를 물드리는 국사봉에서의 아침입니다.

여명이 밝아오는 산 너에 살포시 연무가 들어오고 연둣빛 나뭇가지에 빛이 반짝거리며

봄의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